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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1 파이널 미디어데이: 팬과 감독, 선수들이 한자리에
1.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개요
2024년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축구 팬들이 기다려온 파이널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되었으며,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의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팬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각 구단은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하는 각오를 공유했습니다.
각 구단을 대표하여 ▲울산은 김판곤 감독과 김기희 선수, ▲김천은 정정용 감독과 김민덕 선수, ▲강원은 윤정환 감독과 황문기 선수, ▲포항은 박태하 감독과 김종우 선수, ▲서울은 김기동 감독과 린가드 선수,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이용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파이널라운드에서 우리 팀은 최고의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 김판곤 감독 (울산)
2.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
미디어데이의 중심은 역시 각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의 각오였습니다. 울산의 김판곤 감독은 올해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김천의 정정용 감독은 김민덕 선수와 함께 파이널라운드에서의 도전을 다짐했습니다. 강원의 윤정환 감독 역시 파이널라운드에서 중요한 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포항의 박태하 감독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강조했고,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이번 파이널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상위권을 유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수원FC의 김은중 감독도 이용 선수와 함께 이번 라운드를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3. 팬과의 소통: 팬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특별히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20명의 팬들이 함께해 더욱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팬들은 직접 감독과 선수들에게 질문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팬 포토타임과 선수 애장품 응모 시간은 특히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며, 현장 분위기가 매우 활기찼습니다. 팬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순간순간은 미디어데이의 성공적인 진행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이런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 김기희 선수 (울산)
4. 미디어데이의 하이라이트: 홍보 영상 공개
미디어데이에서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2024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 홍보 영상의 공개였습니다. ‘영광은 반복될 것인가, 번복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K리그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이날 이후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홍보 영상은 각 구단의 도전과 승리의 가능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5. 생중계 채널 안내 및 기대감
이번 미디어데이는 축구중심 스포츠 채널 skySports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팬들은 TV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각 구단의 전략과 감독들의 각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파이널라운드 경기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한 6개 구단이 보여줄 치열한 승부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2024시즌 K리그1은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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